"그런데 보면 볼수록 패션 센스가 중2에서 멈춰있어" by 시로가네 동생
"그 가방! 초등학생 소풍가는 것도 아니니까 버려."
"에 ~? 이 가방은 주스 2병은 손쉽게 담아넣을 수 있어!"
by 시로가네 & 시로가네 동생
"웨이스트 파우치는 어깨 말고는 사용한다는게 인정되지 않아!!"
"왜!? 어깨에 할 거라면 숄더 파우치라고 해야지!"
"아냐! 웨이스트 파우치는 이렇게 사용하는게 트렌드야!"
"그러니까 대체 ! 왜!!?"
"세간 사람들이 그렇게 정하니까 의문은 세상한테 던져 ! wwwww"
by 시로가네 & 시로가네 동생
옛날 옛날, 어느 곳에.
병으로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주님이 있었대.
그곳의 주군이 딸의 회복을 바라자, 하늘에서 계시가 내려왔대.
"젊은이의 심장을 불로 지펴 그 재를 무즙에 섞어 마시게 하라" 라고.
그 소문이 퍼지자 공주를 사랑하는 한명의 남자가 심장을 바쳤고,
그 일이 아무래도 슈치인 고등부의 이곳에서 일어났다는 모양이야 !
거기에서 봉심제라는 이름을 따온거라고 해.
by 츠바메 센빠이
"흠, 그렇군 그렇군. 시노미야는 나와 영원한 사랑을 나누고 싶은건가?
왜 그러지 시노미야? 땀이 굉장하구나.
여기 하트무늬가 들어간 손수건으로 닦아주지!!"
by 시로가네
"회장님 평소보다 더 지치신 것 같아요."
"음.. 노하우라곤 없는 이틀 동안의 개최. 쫓겨다니고 있는건 모두 똑같다.
여기에서 내가 제대로 처리해놓는다면 당일에는 문실도 한가해져서
어느정도는 문화제를 돌아볼 여유를 만들 수 있겠지.
가장 열심히 한 사람들이 문화제를 즐기지 못한다는건 지독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가볍게 내뱉은 한마디가 이렇게나.... 이렇게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말아."
by 시로가네 & 카구야
"타산을 따지면서 고백할 생각은 없어요.
저한테는 시간이 없어요. 찬스를 놓칠 수는 없다구요. 선배는 곧 졸업해요.
지금 이대로라면, 저는 분명 '고등학교 때 알고 지낸 후배'로 끝나요 분명.
그러니까 저는 츠바메 선배의 특별한 무언가가 되어야만 해요.
만약 차이면 어쩌지.. 하고 생각하면 무섭지만..
원래는 저번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후에 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무모한 걸까요? 이런 저로는 .... "
"이시가미군!
그렇지 않아 분명 잘될거야.
좋아하는 마음은 감추지 않아도 돼! 용기를 내 이시가미쿤!
반드시 고백하는 편이 좋아! 지금 고백하자! 지금! 지금갈래!?"
by 이시가미 &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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